이론
- 수능 국어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비법 스킬도 아닌 자신의 독해 수준을 올려야 한다
예전에는 학력고사라는 것이 있었다 학력고사를 잘 보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암기다 암기를 못하면 애초에 시작 자체가 안된다 그렇지만 수능은 사고력을 키우고 그 사고력을 보는 것이다 그 수능에서 비법 스킬이 말 자체가 되지 않는다
그래서 수능을 보기 위해서는 독해 수준을 올려야 한다라는 말이다
비문학
위에 글을 푸는 방법처럼 똑같이 읽어야 한다
그리고 그 내용이 이해가 안 된다면 그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영상이나 글, 책 이런 걸 보면 도움이 많이 된다
내가 추천하는 거는 유튜브나 ebs를 보면 좋다
- 일단 기본적으로 심호흡을 해야 한다
그 이유는 마음이 복잡하고 그렇다면 지문에 빠져들지 못하기 때문이다
- 지문을 빨리 읽으면 안 된다
그 이유는 눈과 머리가 글을 읽는 속도는 다르기 때문이다
그래서 눈과 머리가 읽고 이해하는 속도를 맞춰야 한다
글을 읽고 앞에 내용이 생각이 안 나거나 글을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눈이 먼저 가고 머리가 뒤늦게 가기 때문이고
그래서 위에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라는 것이다
- 단어 사전을 켜라
수능 국어 지문을 볼 때면 자신이 모르는 단어가 하나쯤 있을 것이다 그땐 모르는 척 넘어가지 말고 무조건 검색을 해서 그 뜻을 알아야 한다 그 이유는 그 단어 때문에 이해가 안 되는 경우도 있고 그 단어 때문에 괜히 찝찝해서 불안해지고 위에처럼 편안한 마음을 가지지 못한다
- 한 문장을 읽을 때마다 머릿속으로 기억하고 정리해라
복잡하고 이해가 되지 않고 정리가 안돼서 화가 날 수도 있지만 그걸 참고 꼭 해야 합니다
그리고 기억하고 정리하라고 해서 공책에다가 쓰거나 그러면 절대로 안 됩니다 그럼 나 스스로 정리가 안되기 때문에 문제를 빨리 풀 수 없게 됩니다
- 한 지문 푸는 시간이 10분이라면 읽는 시간 9분 문제 푸는 시간 1분이어야 한다
왜 읽는 시간을 많이 주는가에 의문이 들 것이다 그럼 생각해보자 읽는 시간이 느리다고 빨리 읽어버리려고 노력하고 바로 문제를 봐도 어차피 기억이 안 나서 다시 지문으로 돌아가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돌아가고 다시 지문에서 그걸 찾는 시간이면 그냥 읽는 시간에 더 꼼꼼히 읽는 게 더 이득이다
- 한 문장을 읽으면, 한 문단을 읽으면 해야 하는 일
한 문장이 끝났다고 한 문단이 끝났다고 바로 뒤 내용을 읽는 게 아니라 뒷 내용이 먼지 예측해야 한다
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아 뭔가 이렇게 흘러갈 것 같은데라고 예측해본 경험이 있나요 그리고 그 예측이 맞았을 때 그 쾌감을 기억하시나요 바로 그걸 여기서 활용하려고 합니다 이걸 쓰게 되면 더 이해되는 속도가 더 빨라질 것입니다
- 글의 내용을 나의 경험과 맞춰봐라
인간은 모든 걸 이해할 때 자신의 경험과 빗대어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그 경험을 토대로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
위에 사전을 찾아보라는 이유도 나의 경험을 늘려 생각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이다
- 화작 풀 때
화작을 풀 때 학생들은 어차피 쉬우니까 빨리 읽는 경우가 있는데 화작도 위에 쓴 내용처럼 똑같이 해야 한다
- 문학
문학은 이야기 중심이다 가족 이야기가 나오면 지문에 등장인물들을 자신의 가족의 이름을 대입해서 보면 좋다
예를 들어 내가 나오면 자신을 생각하고 그 등장인물에 엄마면 자신의 엄마라고 생각해서 읽으면 이해하기 쉽다
- 비문학
비문학은 위에 글을 푸는 방법처럼 똑같이 읽어야 한다
그리고 그 내용이 이해가 안 된다면 그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영상이나 글, 책 이런 걸 보면 도움이 많이 된다
내가 추천하는 거는 유튜브나 ebs를 보면 좋다
스케줄
9등급에서 1등급까지 2달 걸린 내가 알려주는 방법은
매일 지문을 적으면 2개 많으면 4,5개가 좋다
물론 더 많으면 급격하게 올라가겠지만 너무 많다면 적어도 매일 1개는 해야 한다 그리고 시간을 재지 말아라
괜히 남 따라 하겠다고 시간 쟀다가 조급해져서 점수 안 나오면 좌절을 하기 때문입니다
어차피 시간 안 내고 꾸준히 풀면 어느새 속도는 빨라집니다